마음 위로

틈은 류사형의 생일을 기점으로 사라졌다. 사라져 가는 것들은 사라지는 대로 두라 했던가?

틈에 놓인 낙서와 사진들을 보면서 많은 추억들을 회상했다.

그렇게 나는 틈을 떠나보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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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택씨 2009/06/22 09:15 # 답글

    박제가 되어가는 기억인가요?
  • Tag 2009/06/22 12:31 #

    그렇죠. 실물보다 더 아름답게 제 마음 속에서 치장되겠죠. :)
  • 해피유 2009/06/22 16:50 # 답글

    프레임속 낙서가 웃겨여....ㅋㅋㅋ
  • Tag 2009/06/22 21:31 #

    이 벽에 온갖 낙서들이 있죠. 여기 메뉴판 쓸 때 저도 썼거든요. 그래서, 잘 보시면 제 닉네임도 있어요. ㅋㅋ

    추억이 서린 벽이죠. :)
  • 쿨짹 2009/06/24 09:17 # 답글

    문 닫는 거야? ㅠㅜ 슬프다...
  • Tag 2009/06/24 13:04 #

    ㅇㅇ. 슬프지. 하지만, 어쩔 수 없으니 형도 닫는 거겠거니 하고 있음.
  • 2009/06/25 19:22 # 답글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Tag 2009/06/25 22:28 #

    문을 닫는지 지금으로서는 정확하지 않아요. 하지만, 일단 원래 가지고 있던 추억의 모습들은 모두 사라졌죠. :)
  • 2009/06/25 19:25 # 답글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Tag 2009/06/25 22:31 #

    그래요. 맞아요. 더군다나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이 곳이 저에게 힘이 되어줬기 때문에 없어진다는 것이 조금 쓸쓸하기는 해요.
    하지만, 사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변화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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